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세미나가 28일 오후 5시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홍민표)는 지난 7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각 상인회를 연합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설립된 것을 계기로, 정부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지원정책과 연계한 제주지역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제주발전연구원이 주관하며, 정부의 정부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 정책, 제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제주 읍면지역 오일시장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 등 3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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