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오라119센터(센터장 강동훈)는 12일 오라동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한편, 여름철을 대비해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상담하는 기초 건강체크를 진행했다.
이날 기초 건강체크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노인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오라119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여름철 대비해 노인들을 대한 지속적인 건강관리 및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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