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대축제 기간 중 제주은행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주은행 상임감사위원과 부행장을 비롯한 본부 부서장과 직원들이 봉사에 나서 130여 명의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제주은행 강두철 부행장은 “봉사활동에 개개인의 ‘진정성’이 내포될 때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진정으로 위하고 스스로가 즐길 수 있는 ‘봉사활동 대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4/13~5/26을 ‘신한금융그룹 봉사활동대축제’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은행 허창기 은행장은 17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은혜로운 집에서 그룹사 전CEO가 참여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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