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수자원연구단(단장 양성기)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제주칼호텔 로즈룸에서 제21회 물의 날을 기념해 ‘제주도 수자원 관리 선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이혜령.류상봉 선임연구원의 ‘국토해양 R&D 연구관리 개선 방향’,  ‘KICTEP 기술인증제도’에 대한 특별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인하대 김형수 교수의 ‘기후변화 대비 국가 물안보 및 습지 기능평가’, 동아대 박남식 교수의 ‘해수침투로부터 과잉 양수정을 보호하기 위한 주입정의 효과 분석’에 대한 주제 발표도 에정돼 있다.

주제발표에 이어 고기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물산업연구센터장, 고병련 제주국제대 교수, 박원배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실장,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차장, 김남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성호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헤드라인제주>

<신정익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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