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제주 대정현감 '김유(金柔)' 관련 문서 특별전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정순식)은 2013년도 기획전의 시작으로 '조선시대 제주 대정현감 김유(金柔) 관련 문서 특별 전시회'를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조선시대의 인재등용 제도인 '과거제도'에 대해 설명과 함께 과거시험 답안지 등의 관련 자료들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시내용은 대정현감을 지낸 판포리 출신 김유(金柔, 1775~1834)선생 관련 과거시험답안지, 교지, 호구단자, 첩지, 분재기, 호패 등 19점과 제주판관을 지낸 고경준(高敬晙, 1839~1897)선생의 유품인 관복 등 10여 점을 전시한다. <헤드라인제주>
<박민아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