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니랜드는 제2전시관인 ‘서프라이즈’를 오는 3월 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제주미니랜드가 이번에 문을 여는 전시관 ‘서프라이즈’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다양한 관람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실내전시 공간이다,
‘서프라이즈’ 전시관은 그림과 영상을 접목시킨 3D방식의 라인파사드와 아쿠아리움 영상체험, 극사실적으로 제작된 슈퍼베트카 등을 접할 수 있다고 미니랜드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조선시대 풍속화가인 신윤복과 김홍도의 대표작품에 캐릭적인 요소를 접목시킨 팝아트 작품은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정익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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