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신촌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10일부터 11일 강원도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동강기 겸 제3회 태권도신문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에서는 4학년 허한성 선수와 6학년 김동훈 선수가 각각 중학년부 웰터급 1위, 고학년부 라이트헤비급 1위를 차지했고 6학년 고민혁 선수는 라이트미들급 2위, 6학년 강태진 선수와 5학년 이준영 선수가 각각 고학년부 밴텀급 3위, 고학년부 웰터급 3위를 차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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