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시리아)는 지난 1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안건으로는 홀로사는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를 마치고 부녀회원들은 고마로 일대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전개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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