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의 비밀]전립선 암에도 효과...카레 먹는 인도男 발병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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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의 비밀]전립선 암에도 효과...카레 먹는 인도男 발병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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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강황)이 전립선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암 : 완벽 회복 가이드(Cancer: The Complete Recovery Guide)'라는 책자를 저술한 미 연구기관에 따르면 강황의 커큐민 성분은 전립선 암의 예방 뿐 아니라 이미 발병한 전립선 암이 더이상 확장되지 않도록 억제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커큐민은 전립선에 영향을 주는 특정 '호르몬 수용체'에 직접 관여해 전립선과 관련한 주요 단백질 성분들을 조절한다고 드러났다.

또 유엔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은 인구 10만명당 전립선암 환자가 110명인 반면, 카레를 많이 먹는 인도는 4.9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20분의 1도 안되는 것이다.

인도는 세계에서 제일 낮은 전립선암 발병률을 자랑한다.

울금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울금 판매 온라인상점 '영농조합법인 제주한라울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한라울금은 '청정지역'인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울금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는 곳으로 울금즙과 울금가루를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지마켓이나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제주한라울금'을 검색하거나 전화(010-6666-1629)로 가능하다. <시티신문>

<이소진기자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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