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정읍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9일 대정읍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대정읍분회(회장 김옥자)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문대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강충희 대정읍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선수,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옥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정읍 게이트볼동호인들이 모두 힘을 합쳐 대정읍을 게이트볼의 메카로 만들고, 지역 체육발전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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