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고광철, '녹취록' 논란 정면 충돌..."비정한 승리자" vs "떳떳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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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고광철, '녹취록' 논란 정면 충돌..."비정한 승리자" vs "떳떳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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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토론위 제주시갑 토론회, 주도권 토론 과정 한바탕 격한 설전
고광철, "녹취록 유출 누가?...형님동생 아니냐?...명예회원권 골프"
문대림 "검찰정권 후보답다...경선 떳떳...골프? 문제 없는 걸로"
제2공항, "왜 입장 바꿨나" 공방..."윤정부 심판해야" vs "비열한 정치"

제22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2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후보자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녹취록' 논란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이며 정면 충돌했다. 

주도권 토론 과정에서는 격한 설전이 오갔다. 

이날 오후 2시 KBS제주와 제주MBC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후보자 토론회는 전반부에는 원만하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중반부 이후 주도권 자유토론에서 감정적 충돌로 이어졌다.

발단은 '녹취록' 논란이었다. 이 논란은 지난 25일 KCTV제주방송.뉴제주일보.한라일보.헤드라인제주 주최 토론회에서 처음 촉발돼, 매 토론회마다 후속 논란이 이어져 왔다.

당시 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당시 문 후보가 현역인 송재호 의원과 사적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데 이어,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인 가세연 방송에서도 송 후보와 익명의 누군가가 대화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2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제주시갑 후보자 토론회.
2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제주시갑 후보자 토론회.

고 후보는 익명의 대화 상대의 목소리가 문 후보가 아니냐고 다그쳤고, 문 후보는 "제 목소리가 맞기는 하다"고 인정했다. 다만, 고 후보의 "형님동생하는, 정치적으로 친한 관계 아닙니까"라는 질문에는 "그런 표현 제가 한 번도 한 적 없다"고 맞섰다.

이날 고 후보의 질문도 이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고 후보는 "(문 후보는)송재호 의원님께 형님이라고 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다시 묻겠다. 한번도 형님이라고 하신 적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문 후보는 "(질문을) 초지일관 하신데, (고) 후보님께서 저한테 뭐라고 얘기했냐면 형님 동생하는 정치적으로 굉장히 친한 관계 아니었습니까라고 말씀을 하셨고 저는 정치적으로, 정치적이라는 전제 앞에 그분에 대해서 형제라고 생각해 본 적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정치적..."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의 설명은 종전 고 후보가 단순히 '형님동생하는 사이 아니냐'는 질문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형님동생하는 사이 아니냐'는 취지로 질문해서 그렇게 답변했다는 것이다.

고 후보가 계속해서 "송재호 후보님 페이스북 글 다시 한번 잘 살펴보시기 바란다"고 하자. 문 후보는 "송재호 의원의 페이스북 개인 SNS를 가지고 제3자 관계를 규정하고 설정하고 들어가서..."라며 맞받아쳤다.

문 후보의 휴대폰에 있었던 대화내용 녹취록이 가세연 방송에 나온 것과 관련해, 유출 경위에 대한 공방도 이어졌다.

고 후보는 "후보님 녹취록이라 하면 그 녹취된 핸드폰을 갖고 있는 사람이 외부로 유출시키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파일이다. 안 그렇겠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문 후보는 "꼭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 후보는 "그게 무슨 말이죠?"라며 "이를테면 제 핸드폰에 갖고 있는 파일이 제가 외부로 유출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문제인데..."라고 말했다.

고 후보는 이어 "아까 형님이라는 표현을, 형님 동생 그렇게 표현한 적 없다 말씀하셨는데, 형님이란 말씀이 20회 이상 나온다"면서 "거짓말 하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부분에서 서로 공방이 이어졌다. 

고 후보는 "또 이런 질문을 하면 저보고 또 정치 잘못 배우셨다고 또 질타하실 것 같은데 국민들께서는 문 후보님께서 정치를 잘못 배우셨고 인생을 잘못 배우셨다고 평가하신다"면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리하고 이 자리에 앉아 있으신 것 아직도 떳떳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문 후보는 "떳떳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 후보는 "저는 언론에 쓰인 비정한 승리자, 이 단 한줄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 후보를 힐난했다.

문 후보는 이 말에 크게 정색하며, "공당의 공천 절차를 내려오신 지 얼마 안 되시는 분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자꾸 규정하듯...검찰 정권의 후보답습니다. 그러지 마십시오"라고 직격했다.

문대림 후보.
문대림 후보.

◇ "명예회원권 골프 몇회나?" vs "지금 위험 수위 넘고 있어"

이어진 '골프' 관련 논란에서는 두 후보가 정면 충돌했다. 골프 논란은 2018년 제주도지사 선거 당시 원희룡 후보측이 문 후보에게 제기했던 논란으로, 문 후보가 제주도의회 의원 재직당시 모 골프장으로부터 명예회원권을 받고 청와대 비서관 재임 때까지 이용했다는 내용이다. 

이 부분에 대해 고광철 후보는 최근 논평을 통해 이 문제를 다시 소환시켰다.

이날 토론회에서도 고 후보는 문 후보에게 "골프 좋아하시죠?"라고 물었는데, 문 후보는 "요즘 가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고 후보는 "예전엔 자주 치셨나요? 2009년부터 2017년까지"라며 "명예회원권으로 골프 친 횟수가 몇회 정도 되느냐"고 물었다.

문 후보는 "선관위 토론은 답변 가치가 없는 건 답변 안 해도 되거든요"라며 즉답을 피하며, "저는 지금 고 후보가 얘기하는 사안은 2018년도에 원희룡 캠프 진영에서 고소 고발을 했고 해당 업체에 압수수색을 했다. 그렇게 해서 조사도 받았고.."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고 후보는 "알겠다. 조사도 받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나온거, 후보님 흥분하지 마시고..."라며 "제가 묻는 게 아니 제가 묻는 게 아니고, 도민들께서 아직 해소가 안 됐기 때문에 제가 해소하겠다고 하는 것"이라며 계속 질문을 이어가려 했다.

이 부분에서 둘간 격한 언쟁이 오갔고, 사회자가 주도권 토론을 중단시키며 상황을 진정시켰다.

이후 고 후보는 다시 문 후보가 골프장 명예회원권 관련해, "140여 차례 이상, 면제 혜택 금액이 천여만 원으로 나온다고 검찰 조사에서 밝혀졌다"면서 "이거 일반 공무원 같았으면 파면이나 해임 처분건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 비서관 하면서도 세 차례인가 친 것으로 나오는데, 저희 같은 일반 사람들이 명예회원권을 받을 수나 있겠나"라고 반문한 후, "왜 당시 또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인 문대림 후보님께만 명예회원권을 줬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도의원님들은 그걸 못 받아..."라고 물었다.

이에 문 후보는 "지금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격하게 응수했다.

고광철 후보.
고광철 후보.

◇ "2년뒤 도지사 출마할 것인가?"..."약속드린다. 그럴일 절대 없다"

문 후보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취임 당시 선출직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했던 부분을 놓고도 대립했다.

고 후보는 "JDC 이사장 취임 직후 선출직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했다"면서 "도지사 출마하셨죠? 도민들께 또 거짓말 하신 거고요"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문 후보는 "JDC 이사장 재임 기간에 제가 출마했습니까?"라며 "그 재임 기간
..."라고 맞받아쳤다. 문 후보는 재임기간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의미였다는 것이다.

고 후보는 "나중에 언론 한번 보시라"며 "또 문 후보께서 쓰신 직무계획서를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묻는 김에 하나 여쭤보겠다"면서 "총선 이후 2년 뒤 지방선거에 출마하실 겁니까? 도지사 선거에..."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문 후보는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그럴 일 절대 없다"면서 차기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 제2공항 현안 놓고 '말 바꾸기' 공방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지역현안을 두고도 대립했다.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서는 고 후보는 적극적 추진을, 문 후보는 제기된 의혹에 대한 검증 및 갈등 해소가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주장했다.

고광철 후보는 "제2공항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제2공항 건설은 7조 원이라는 천문학적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침체된 건설 경기를 활성화, 제주 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의 제주국제공항과 관련된 주민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은 잘 알고 있다"면서 "상권 분산이라든지 아마 그런 점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마련 방안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공항 인프라 확충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하면서도, "그러나 지금 도가 그리고 시민사회단체가 요구하고 있는 4가지 검증 내용은 범상치가 않은 내용들이다"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국토부는 선제적인 답변을 좀 해줘야 된다"고 말했다. 또 "행정 프로세스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예견되는 갈등에 대한 예방적 조치에 대해서 국토부는 나서서 해명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주도권 토론에서 두 후보는 서로 '입장 바꾸기'를 질타했다.

고 후보는 "문 후보는 서귀포 쪽에서 출마하신 바 있죠"라고 물은 후, "그때는 제2공항 찬성론자로 알고 있는데, 도지사 출마하면서도 제2공항을 힘차게 몰아붙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기억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문 후보는 "절차적 투명성과 주민 상생 방안이 마련되면 이라는 전제를 빼버리게 되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면서 당시 찬성 입장은 '절차적 투명성' 등을 전제로 한 것이었음을 강조했다.

또 "2012년도에는 아마 제2공항이 아니고 신공항 서귀포 유치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문 후보는 자신의 주도권 토론 시간을 활용해 고 후보의 '입장 바꾸기'를 지적했다. 문 후보는 "3월13일 인터뷰 발언을 보면, '반대하겠다. 소신있게 하겠다. 제2공항 문제는 콩 볶듯 후다닥 처리할 문제가 아니다. 제주시 갑 지역 주민들이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14일날, 18일 날은 '저희 제2공항 추진 원칙은 확실하다. 제주도의 오랜 수건 사업으로 침체된 제주 경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 제주의 미래를 위한 제2공항 건설 국민의힘이 완수하겠다'고 했다. 이거야말로 이제 한 5일 만에 말 바꾸기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고광철 후보는 기초자치단체가 부활하면 특별자치도 지위에서 받는 교부세 특례 등 유리한 점들이 상실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제주도 미래 발전을 위해서 더 좋은 점인가를 검토해야 한다"고 '신중론'을 폈다. 

반면, 문대림 후보는 "행정체제 개편 이뤄져야 된다고 본다"면서 "오랜 시간 도민적 숙의 과정이 있었고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3개 지역 기초자치단체 안을 제안을 했는데, 오영훈 도정이 그걸 수용했다. 기초자치단체 부활에 대한 도민적 열망이 높다"고 강조하며 찬성입장으로 맞섰다.

◇ "제주산 멸치 나오지 않는다" 논란은 일단락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 27일 토론과정에서 나왔던 '멸치' 논란도 다시 언급됐다.  

당시 문 후보는 고 후보에게 "제주산 멸치 먹어보셨습니까?"라고 물은 후, 고 후보는 "좋아합니다”라고 답하자, "제주산 멸치가 나오지 않습니다"라며 고 후보를 힐난했다.

고 후보는 토론회 후 논평을 내고, "명백한 허위사실을 토대로 상대 후보자를 도민 앞에서 창피주기 위한 유인성 발언이자, 왜곡된 발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문 후보는 "제주 바다에 멸치가 없다는 접근은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면서 "그 과정에 오해가 있었다면 오해를 푸시기 바라겠다"고 말했다.

이어 "멜튀김 멜조림 멜국 이게 생물인 경우하고 건어물인 경우를 구분해서 얘기하는 과정에 나온 이제 일이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고 후보는 "네 받아들이겠다"면서 '멸치 논란'은 일단락됐다.

◇ "해결사적 정치로 보답" vs "비열한 정치는 모르나..."

두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갔다.

문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면서 "민생 위기, 민주주의 위기, 저출산의 위기, 기후위기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평등의 위기를 해소해야 한다. 저 문대림이 민주당의 이름으로 그 길을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저는 항상 소통의 정치 그리고 현장의 정치 성과의 정치를 강조해 왔다"며 "말로만 서민 서민이 아니라 진정 서민의 여한과 함께하고 서민의 눈물을 닦아드리는,정치 현안을 팔짱 끼고 바라만 보는 그러한 정치가 아니라 기필코 해결해내고야 마는 해결사적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저는 늘 제주인이었다. 당이 다른 도정이었지만 저의 역할이 필요하면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해왔다"고 피력한 후, 문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하려는 듯 "저는 누군가 평생 쌓아온 인생과 명예를 짓밟으며 목표를 이루는 정치를 배우지 않았다. 19년 국회 보좌진으로서 비열한 정치는 모르나 일은 제대로 배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에서 역량을 키웠다. 그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도민 여러분과 함께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 제주의 미래를 키우고 싶다"고 밝힌 후, "사람이 바뀌면 제주가 바뀐다. 사람이 바뀌면 제주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방송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debates.go.kr)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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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2024-04-04 16:33:19 | 121.***.***.168
닉네임 '일출봉'님의 글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공직선거법」제82조의4 제3항에 따른 요청이 있었으므로 삭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공표·보도할 때 기재하여야 할 사항(①조사의뢰자, ②선거여론조사기관, ③조사일시, ④조사방법, ⑤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모두를 누락하여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에 위반됨.)

바꿔 2024-04-01 08:44:06 | 118.***.***.158
지난 20년동안 기울여진 운동장 만들어 전폭적 지지를 보냈는데 정부예산 당차게 따오지도 못하는 민주당 ㅡ차라리 전라도랑 해저터널 연결해서 전라도 해부러야!!

조용철 2024-03-31 06:36:43 | 175.***.***.245
자유대한민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강화도 최북단 *함박도 *를 국민몰래 나이어린 북돼지 한테 갇다 바친. 중공오랑케뙈놈들당.간첩당.중공오랑케뙈놈들당 . 간첩당 . 전과 4범 이죄명 방탄당.송트남 돈봉투당. 노인폄훼당 쓰레기 집단들을
처형하라 !

국민 2024-03-31 06:18:45 | 119.***.***.14
문대림후보 문재인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 아들이 군복무중이던 올해 1월 K2 소총 부품 2점을 들고 휴가를 나갔다가 공항에서 적발 됐지만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 된 사실이 드러나 선거 막판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이목이 집중 된다.

2공항은 핵전용+군사공항 2024-03-30 10:13:41 | 14.***.***.188
평화의섬.제주
ㅡ북한 핵 탄두 2발 쏘았지..
ㅡ한발.강정해군기지에 명중 자랑하던데....
ㅡ또 한발은 2공항이겠지

제주2공항,, 핵 시설한다
한기호 국힘 북핵특위 위원장이 주최한 ‘북핵위기 대응 세미나’ 내용*
ㅡ제주도에 향후 핵 전력을 운용할 전략군
ㅡ 해병 제3사단을 창설하고
ㅡ기지 방어사령부
ㅡ스텔스 비행단
ㅡ 제2미사일사령부
ㅡ 제2잠수함사령부
ㅡ제2기동함대사령부 등을 설치

2공항은 핵전용+군사공항 2024-03-30 06:46:54 | 14.***.***.188
북한 "핵탑재" 초대형 방사포 폭파 우선순위 예상한다
ㅡ1순위..강정항 (미 핵잠수함, 전투기.핵탄두 보관시설),성산2공항,부산항
ㅡ2순위 ..평택(미군기지),용산
ㅡ3순위..오산 (공군기지)
ㅡ4순위..성주사드기지..청주 f-35기지

공군 "탐색구조부대 반드시 필요"...강행 의지 재확인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10
제2공항 저지 비상도민회의, 공군 회신공문 공개

군당국이 제주도 강정 해군기지에 이어 '남부탐색구조부대'란 명칭의 공군기지 건설을 추진해온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군이 이 부대 창설의지를 거듭 밝혔다

2024-03-29 18:05:03 | 118.***.***.75
일그러진 경선승리
선거는 이길지 몰라도 솔로 국회에서만 생활하도록 했으면 햄수다
유리 도민들이 제주도 정치인들이 따라 배울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