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프렌즈,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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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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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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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대표 김성용)는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대영)을 방문해 발달장애소녀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 생리대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월드프렌즈는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대구지역 6곳 시각, 청각 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 소녀들에게 생리대키트(중형,대형)을 골고루 전달했다.

월드프렌즈 관계자는 "대구지역 발달장애 소녀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소녀들이 생리대 착용이 익숙해지고 점차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 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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