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창언)는 18일부터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표선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암벽등반교실, 켈리그라피, 풍경수채화, 요가(A반), 요가(B반), 오카리나, 바른자세 교정운동(오전반), 바른자세 교정운동(오후반)으로 8개 프로그램으로, 5월달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안창언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함께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표선면 관계자는 “주민 복지 향상과 활발한 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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