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원농협, 종합업적평가.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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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원농협, 종합업적평가.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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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최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및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농작물재해보험, 영농 자재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영농 활동에 기여해 온 결과라고 남원농협은 설명했다. 또 건전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업 추진과 경영 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고 전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매년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신용, 경제, 교육지원 사업 등 50여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부상으로는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4명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농업인실익용 차량 1대, 시상금, 직원 특별승진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고일학 조합장은 “제주남원농협의 위상을 함께 높여준 조합원 및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은 물론 조합원들이 우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실익증대 및 복지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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