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제주시 공직자 정신건강 심리상담실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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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주시 공직자 정신건강 심리상담실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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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상담 등으로 공직자 정신건강에 도움 주시길 바란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복지동 3층 힐링카페에서 제주시 공직자 대상으로 운영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실을 방문해 상담사를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심리상담실에서 제공하는 맥박분석, 자율신경밸런스, 스트레스저항력 등의 검사를 직접 체험했다.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은 각종 민원업무를 수행 중인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측정해보고 간단한 상담부터 전문상담기관 연계 또는 치료비 지원까지 연결해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위탁 수행 중이다.

강 시장은 "매주 제주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측정과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을 치유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직무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등으로 심리적 고충을 가지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맟춤형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매주 목요일 제주시청 청사 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상담실 이용 직원은 314명으로 집계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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