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정해윤)는 14일 '백설기 데이'를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송향원(원장 박주현)을 방문해 백설기 및 쌀을 전달했다.
매년 3월14일로 지정된 '백설기데이'는 화이트데이에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건강간식 백설기 떡을 선물하는 날로, 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농협은행 제주기업센터지점(지점장 강희경)도 이날 제주경제통상진흥원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입주기업 직원들에게 백설기 떡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정해윤 농협은행 제주영업부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 소비 확대와 기부문화가 함께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쌀 소비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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