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 2024년 '미꿈소' 확산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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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 2024년 '미꿈소' 확산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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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에 공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대표하는 차세대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으로, 최첨단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어린이들의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에 총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이 선정됐다.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전문강사 파견과 3D 펜 등 수업 교구 등을 지원받아‘동화 속 소품 만들기’,‘3D 펜으로 만드는 동화 속 세상’ 등 독서와 미래 기술을 접목한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훈 기적의도서관팀장은 “책과 연계한 창작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제주 지역 어린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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