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본부는 14일 ‘백설기 데이’를 맞아 지체장애인주간보호시설(원장 변종호)에 쌀 10kg 15포대와 백설기를 전달했다.

변종호 원장은 "농협 제주본부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설 이용 장애인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설기 데이는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건강간식 백설기를 선물하는 날로 2012년 농림축산 식품부와 농협이 쌀 소비촉진을 위해 기념일로 지정해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함광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