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장애인 1인 가구의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 기술 확대를 위한 ‘1인 가구 생활로드맵’ 사업 대상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1인 가구 생활로드맵은 장애인 1인 가구에 디지털 정보 교육 및 공예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제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50세 이하의 1인 가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디지털 정보 교육을 공통으로 해 커피클레이 공예와 선물포장 공예에서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이다.
박효숙 제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른 다양한 자립지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자립한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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