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 '동카름 혼올레' 지역특화 치매예방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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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 '동카름 혼올레' 지역특화 치매예방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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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일상 속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동카름 혼올레' 지역특화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카름 혼올레'는 보건소 방문간호팀과 건강증진팀이 합동으로 동부지역 40여 개소 경로당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를 진행하는 시책 사업이다.

치매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흡연, 음주, 비만도를 낮추기 위한 생활 습관 개선 교육 및 인식개선으로 치매예방통합관리를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치매예방교실, 고혈압·당뇨병 교실, 금연·금주 교실,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활동 등이며, 동부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통합적인 치매예방관리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보건소 내 자원 연계 및 협업을 통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치매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전화 064-728-7551).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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