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10일 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공동 후원회장으로는 한라타일 여성CEO 이미령 대표 등이 위촉됐다. 양성언 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도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기철 후보는 발대식에서 “정치교체를 통해 24년 민주당 독주를 종식시키고자 하는 서귀포시민들의 염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서귀포의 진정한 발전을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누구든 1만원의 작은 후원금이라도 좋으니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후보 정치후원금은 개인 명의로만 입금이 가능하며 법인 또는 동창회 등 단체명의로는 불가능하다. 기부금은 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로 돌려 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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