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주간활동센터(원장 최은미) 및 유진단기거주시설(원장 부성은)은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직원 19명을 대상으로 일본 요코하마에서 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및 그룹홈,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최중증 뇌병변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5개 시설을 견학했다.
유진주간활동센터 최은미 원장은 “일본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우리 장애인복지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고민하고 직접 시도하여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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