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4일 "서귀포시에 국제대회 유치 규격의 파크골프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서귀포지역이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만큼, 국제대회 유치 규격의 파크골프장건설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국제 대회유치를 통해 스포츠 관광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고 후보는 서귀포 동 지역에 있는 칠십리파크골프장, 강창학파크골프장, 월라봉파크골프장을 전면 재정비하고, 읍면지역에는 추가적으로 파크골프장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특히 읍면지역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크골프가 국민 스포츠인 만큼, 관광과 문화를 연계해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서귀포시를 방문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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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후보님 새비전 서귀포발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