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곶자왈 가치 배우고 알릴 '청년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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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곶자왈 가치 배우고 알릴 '청년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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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곶자왈의 가치를 배우고 홍보할 '2024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를 4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제주 곶자왈의 가치를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곶자왈의 가치 및 공유화 운동의 확산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다.

재단은 곶자왈 현장 교육과 활동 수당, 서포터즈만이 참여할 수 있는 ‘곶자왈 스페셜 워크숍’, 활동 발표회를 통한 우수팀 표창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재단 홈페이지(jejutrust.net) 내 ‘소식-공지사항’의 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접수기간 내에 이메일로(jawaltrust@naver.com) 접수하면 된다.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범훈 이사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를 통해 제주 곶자왈에 대한 인식과 공유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 서포터즈에게는 제주 곶자왈에 대한 이해와 보전 의지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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