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재미만랩’, 3년 연속 중기부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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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재미만랩’, 3년 연속 중기부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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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재미만랩'
JDC '재미만랩'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JDC)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 및 시제품 제작, 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해 제조 창업을 독려하는 국비 사업이다. 전국 102개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기관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도(이용자수, 프로그램 운영, 장비 활용, 시제품 제작 건수, 제조창업 지원 실적 등) ▲사업 운영성과(운영인력관리, 공간 장비운용, 프로그램 운영, 협업 네트워킹 등) ▲운영 우수사례(교육, 협업 지원 등)을 종합 평가한다.

메이커스페이스 ‘재미만랩’은 4차산업혁명 기반 기술창업 인재양성,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메이킹 교육 등 제주지역 메이커 문화 확산과 교육,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운영돼왔다.

단지 내 예비·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통해 ▲시제품 제작 및 양산 지원 ▲판로개척 지원 ▲투자유치 ▲매출 증대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창업 지원을 통해 좋은 결실을 거뒀다.

구병욱 산업육성본부장은 “JDC ‘재미만랩’은 지난 4년간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제주의 인재 양성과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제품 제작, 투자연계 등 단지 유망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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