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2차 공익변리사 무료상담 서비스, 내달 6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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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차 공익변리사 무료상담 서비스, 내달 6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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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도민들의 지식재산권(IP)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2024년 제2차 공익변리사 무료상담 서비스'가 오는 3월 6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변리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특허상담센터 소속 공익변리사가 제주를 직접 찾아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변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상담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총 6회의 무료변리상담을 시행할 계획이며 상반기에 3회, 하반기 3회(7, 9, 10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박수인 변리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방문 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무료변리상담 신청은 제주지식재산센터(전화 064-755-2554, 759-2555)로 하면 된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어, 도내 변리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보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여건에 맞는 종합적인 근접 IP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식재산 전략을 지원하고 있으며 차별화되고 특성 있는 사업발굴 및 교육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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