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한봉심)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메종글래드제주 아메티스트홀에서 2024년도 제1회 이사회 및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협력적 노사관계 구현 및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김순희 ㈜오현개발 대표이사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시상했다.
한봉심 회장은 "저성장 기조 장기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계시는 경제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주경총은 올해 더욱 다양한 사업들로 회원사 여러분의 경영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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