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는 27일 제4차 체감안전도 향상 TF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접촉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동네 담당경찰관' 재정비 △민경 협업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행복마을 만들기 지역협의회 재구성 △주민접촉 형사활동 강화 △신학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등 캠페인 △교통 사망사고 맥차단을 위한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과 교육 홍보 활동을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훈 서장은 "이번 TF팀 회의에 보고된 내용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 기능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가시적 순찰 활동을 지속 전개해 치안 체감안전도가 향상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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