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6일 서귀포시 지역 공공 요양병원 조속한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 임원들과 정책간담회에서 "믿고 갈 수 있는 서귀포 의료 환경 구축과 공공요양병원이 신속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연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 지부장, 양동혁 서귀포의료원분회장, 이은호 제주권역재활병원분회장, 신동훈 제주대학교병원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의료연대는 △믿고 갈 수 있는 서귀포의료원 △서귀포 공공요양병원 신속 설립 △지역완결형 협력의료체계 구축 △제주의대 정원확대 및 지역 인재 비율 향상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 7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위 후보는 "공공요양병원 신속 설립 지원과 함께 의료연대에서 제안한 의료인력 유치 등을 위한 서귀포의료원 기숙사 설립, 입원환자들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제공에 대해서도 공약으로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제주대병원-서귀포의료원 등 공공병원협의체 구성 제안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 도의회 등과 협의해 조례 제 · 개정 등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위 후보는 간담회가 끝난 후 "서귀포의료원 시설 확충 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면서 "간병비 걱정 없는 간호간병 통합병동확대 등 서귀포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거점공공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앞서 위 후보는 지난 12일 △서귀포 의료원 응급의료 체계 혁신 및 공공요양병원 설립 지원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 체계 구축 △제주대 의대 정원 확대 및 지역인재 비율 향상 등을 의료분야 핵심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히룡 퇴출..기재부 협의 안되고.끝났다
ㅡ전년도 재경부 60조,,올해엔 50조원 세금 덜 걷힌다..
국가가 망하는디,,2공항 사업비 7조 주냐??
제주노선 항공좌석 2,000,000좌석이 줄었으나,,항공권 예약은 평균 85%로 좌석이 남아돌고,넘친다
ㅡ 2공항 고시.희망을 버립시다
TK 신공항,,,,부산 가덕도 신공항에 우선 예산해야.정상 국가다..
(작은섬 제주에 공항 2개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