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은 26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지점장 최대한)으로부터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3월 지역 내 취약계층에 필요한 복지자원을 제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권미애 관장은 “지역주민 외 소방공무원 등에게 뜻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