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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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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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서 진행...3월 31일까지 접수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이민정)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공단 소속 교통안전교육지도사가 직접 출강해 실시하며, 교통안전수칙을 알려주고 모형신호등 및 횡단보도 실습교육, 차량 갇힘 예방교육, 자전거 안전통행법 등 어린이 특성과 연령에 따른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 진행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안전교육부(064-710-9143)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정 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시설 개선과 맞춤형 체험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 제주관내 474개소 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 실태조사를 통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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