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상공인에 건강검진비 25만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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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상공인에 건강검진비 25만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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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센터장 고행범)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본부장 임정식)는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건강검진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복지 지원을 통한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25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접수는 3월 중 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격 대상은 개업일로부터 3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사업자 중 최근 2개년도 평균 매출액이 8,000만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지난해 건강검진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센터 홈페이지(www.jejusc.kr) 혹은 방문(연북로 473, 제주경제통상진흥원 1층)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 시에는 신청서를 포함해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최근 2개년)을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nlRBT)’에서 채널 추가를 하면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jejusc.kr), 전화 문의(064-800-7600) 등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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