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은 지난 16일 본점 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농업인 자녀를 위한 학습꾸러미(책가방,보조가방,스트링파우치) 5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농협재단에서 취약계층 자녀 및 농업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지역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농업인 자녀 50명에게 전달된다.
백성익조합장은“농촌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래 인재양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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