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비후보 "스마트 돌봄 사회 서비스 플랫폼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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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예비후보 "스마트 돌봄 사회 서비스 플랫폼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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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국민의힘 예비후보(제주시갑)는 14일 '행복나루 제주노인 돌봄 정책'으로 스마트 돌봄사회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 20%에 해당하는 초고령 사회가 2025년으로 다가왔다"며 "따라서 고령 친화 환경 조성 및 시설 확대 등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이 시급하다"고 현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이를 위해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지역별 돌봄 통합센터를 설립해 원스톱 상담과 지원을 받는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형 통합 재가센터를 설치해 월급제와 전일제 돌봄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가 도입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내 돌봄 사회 서비스 정보 향상을 위해 사각지대 발굴과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합한 스마트 돌봄 사회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한 센서와 로봇 기반 돌봄 서비스 확대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고, 안전관리 요원 및 생활관리사 등의 돌봄 전문가와 가족의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돌봄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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