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은 8일 설 명절에 즈음한 신년 인사 메시지를 통해 "2024년에는 대내외적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지혜를 모아 험난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총선은 제주와 대한민국의 역사에 매우 중차대한 의미를 지닌 선거"라며 "민생을 외면하고, 도민의 숙원사업들을 도외시한 무능하고 반민주적인 윤석열 정권을 엄중히 심판하여 제주의 도약과 성장의 디딤돌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저와 민주당은 제주의 선택을 받은 대변자이자 책임 정당으로서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제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농수축산업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생업을 지속할 수 있는 으뜸 민생 제주 ,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도 어깨 펴고 일할 수 있는 젊은 제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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