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아라동 을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는 7일과 8일 이틀간 아라동 지역 내 경로당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노인들에게 설 인사를 올렸다.
양 예비후보는 "어르신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제주와 아라동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도리이자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어르신들을 살피고 편히 살 수 있도록 모시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는 2027년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사회 돌봄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저는 어르신분들의 생활과 사회참여, 건강과 의료 이용에 대해 세심히 살펴 어르신분들이 불편하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시로 경로당을 찾아뵙고 어르신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현장에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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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라주는 아지망 여성분으로 교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