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섬 지역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이동복지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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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섬 지역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이동복지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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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추자도 주민 대상 맞춤형 복지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비양도와 가파도, 마라도, 추자도 등 도내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되고, 복지서비스 수혜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제주도 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이동복지관에서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복지 및 의료지원 상담 △전기·가스 안전점검 △생활방역서비스 △주거환경개선 △보조기구 상담 및 수리 △이·미용서비스 △문화프로그램 등이다.

제주도는 올해 이동복지관 운영을 위해 이달부터 사전답사를 진행하며 도서지역 주민대상 복지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지역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한 후 오는 4월 비양도를 시작으로, 5월에는 가파도와 마라도, 9월에는 추자도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다양한 보건, 복지, 안전, 문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사회복지관(11개소)뿐만 아니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도보조기기센터 등에서도 함께해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이 복지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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