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된 ‘2024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제주 미래 산업기반 조성 등에 대한 논의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는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최상한)을 비롯한 국책 연구기관과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을 비롯한 시도 연구기관, 대학교수 등 학계와 지역현장 혁신가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참여정부 때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성과를 살피고, 미래의 지방분권과 지역특화산업, 해양산업, 일자리 확충 등 세분화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다루었다.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상임공동대표로 참석한 제주시갑 송재호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요한 미래과제들을 다루었다”며, “특히 세미나가 열린 우리 제주가 특별자치라는 특징을 잘 살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슨 산업을 어떻게 유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적극적인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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