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창립 54주년...내년말 '노형드림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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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 창립 54주년...내년말 '노형드림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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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신 한라신협 이사장.
강정신 한라신협 이사장.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이 6일로 창립 54주년을 맞는다.

1970년 창립한 한라신협은 지난해 자산1조원 달성, 조합원 2만 4000여 명, 경영실태평가 1등급의 제주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한라신협은 2015년 신협종합경영평가 전국대상, 2017년 사업평가 전국대상, 2021년,2022년 VAN 연중캠페인 전국 1위, 2021년 온(ON)뱅크 활성화 전국 1위 수상 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22년,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라신협은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한 금융서비스 ‘특화뱅크’(야간뱅크&토요뱅크)를 운영중이다. 

또한 2022년 12월 신제주로터리에 위치한 연동센트럴지점 개점에 이어 노형오거리 인근에 7번째 영업점인 '노형드림지점' 개점을 위해 토지를 매입하고 2025년 12월께지점 개점을 준비중이다. 

강정신 이사장은 "한라신협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 장학사업, 기부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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