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희 화북적십자봉사회 회장,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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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춘희 화북적십자봉사회 회장,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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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춘희 화북적십자봉사회 회장은 2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2024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직접 마련하였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난치병학생 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한다.

오춘희 회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 항상 어려운 이웃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활동에 마음을 보태는 일은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북적십자봉사회는 2022년 12월 결성되어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지원, 도내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을 통해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화북여성의용소방대 활동하며 재난구호성금 전달, 노인복지시설 이미용봉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보급 등 도민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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