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750여 마리가 폐사했다.
지난 3일 오후 9시 42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양돈장 관리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약 1시간 19분 만인 오후 11시1분쯤 완전히 진화 됐다.
이 불로 돈사 2개동이 불타 육성돈 600여마리와 자돈 150여 마리 등 75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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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즌 돼지만 갔구만유
악취 풍기는 원흉이 주거써야야 쓰갓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