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위치한 동강반점(대표 부종수)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이도동 분회 장애인 과 지체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 장애인 등 총 4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부종수 대표는 2022년 10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들과,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따뜻한 식사,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란 슬로건으로 무료 급식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내 장애인들과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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