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 을)은 1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김광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면 소상공인부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상생경제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우수 청년 창업가에 대한 보증수수료 감면과 한도 상향 계획이 잘 집행되도록 특별히 신경써 달라"고 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31일 제주도의회 김기환.박두화.한권.홍인숙 의원등과 함께 제주항 여객·화물 현장을 둘러보고, 항운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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