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7일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와 ‘윤리경영 3행3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고예방교육과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실습 교육과 중점추진사업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제주시농협의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하나로마트 오라점 및 오라지점 신규 건립,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신규 건립 등이 있다.
고봉주 조합장은“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발 앞서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자비존인(自卑尊人)의 자세로 사업추진에 임하여 농업인과 조합원의 지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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