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주방가구(대표 장민재)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에 쌀 10kg들이 50포와 라면 50박스 등 4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성심주방가구는 지난 2018년부터 매해 설·추석 명절에 즈음해 후원물품ㅇㄹ 기탁하고 있다.
제주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할 예정이다.
한명미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비가 오는 굳은 날에도 후원물품을 싣고 제주시청에 방문해 주신 장민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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