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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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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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방제단 운영사업 대상자 선정평가위원회 회의가 지난 22일 제주양돈농협 본점에서 열리고 있다.
2024년 방제단 운영사업 대상자 선정평가위원회 회의가 지난 22일 제주양돈농협 본점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2일 본점 회의실에서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운영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4개 방제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방제단은 양돈장 밀집지역 및 냄새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휴일·야간 등 냄새대응 취약시간에 냄새저감 미생물제제를 살포해 냄새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민원발생 즉시 현장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24시간 방제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방제단은 12월말까지 운영된다.

고권진 조합장은 “방제단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냄새 저감을 위한 여러 활동을 통해 친환경 축산 조성과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양돈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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