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도남자동차공업사(대표 장해식)은 지난 17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를 통해 아동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금액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해식 대표는 “늘 마음만 앞섰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쑥스럽지만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새해를 맞이하여 도남자동차공업사를 이용해준 많은 고객들 덕분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