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영장 안전관리 수사 착수
제주도내 한 호텔 수영장에 빠져 뇌사 상태에 빠졌던 5세 어린이가 16개월만에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수영장 안전관리가 이뤄졌는지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022년 8월 7일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ㄱ군이 지난해 12월 숨졌다.
ㄱ군은 사고 당시 다른 물놀이객에게 구조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군의 유족들은 호텔 수영장의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호텔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호텔 측은 안전요원 4명이 배치되어 있었고, 감시탑도 있었다며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호텔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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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가서도 부모가책임져야하고.
자기자식은 자기가책임져야하고 보살펴야지 참,뭐든남탓만하고 남원망하고 극단적이기주의 때문에 20,30,40대들보면
피하고상대하지말고살아야하며 병원에서도 한국20-40대이기주의무댓보들때문레
119차타고 생사가위급한중환자도 거부하여 갈대가없게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