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2024 제주시 올해의 책' 추천 도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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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2024 제주시 올해의 책' 추천 도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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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은 ‘2024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 후보군 도서를 공모한다.

이번 시민 추천 후보군 도서 모집은 책을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16일부터 31일까지 '책 섬, 제주' 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  또는 우당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도서는 △부문별(성인, 제주책, 청소년, 어린이) 1인 3권 이내 △독서 수준의 격차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 △해당 계층의 흥미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토론이 가능한 도서 △최근 5년 이내 발간(판매 중) 도서로 국내 생존 작가의 출판 작품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책이면 된다.

단, 외국작가도서, 이념적, 종교적, 정치적 성향을 지난 도서, 절판도서 및 올해의 책 선정 도서(2014~2023년) 등은 제외한다.

한편, 제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해 2014년 ‘한 책(One Book) 읽기 운동’을 시작으로 11회째를 맞은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김현아 우당도서관장은 “올해의 책 사업에 제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며,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책을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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