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제주(대표 강경호)는 지난 10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무농약 감귤인 '새가 먹은 감귤' 50박스(250kg)를 후원했다.
무농약 감귤은 도내 위탁가정 30세대와 보호아동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시설 4곳에 전달된다.
강경호 대표는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인스턴트가 아닌 무농약 감귤과 같은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제주는 ‘새가 먹은 감귤’이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무농약 감귤을 재배·판매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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